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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은지영양순대 기본 반찬 실한내용물(부추는 따로나옴) 순대 예술~~ 가격도 6000-7000원으로 매우 착하다. 심지어 국물 밑간이 없이 나와 먹는 사람이 소금 후추를 넣는다. 그만큼 국물에 자신있는 게 어닐까한다. 더보기
정통국수집 이정도 김치는 되어야 칼국수 맛집.. 그리고 사골칼국수와 밥.. 대파다대기.. 착한가격...7000원 더보기
코다리정식.. 늘봄 해물찜&칼국수(9000원) 기본반찬 코다리 맛있음. 더보기
옥동식... 합정역부근... 한 30-40분 서 있었나...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혼자왔기에 망정이지 딴 사람이랑 왔으면 욕 꽤나 먹었을듯.. 고기는 베스트 국물도 좋음.. 그러나 짜게 먹는 사람은 고역일듯... 한 15분쯤이 기대치 마지노선... 실망스러운건 밥이 말아져 나오긴 하는데 토렴은 아니었음... 주인장은 밥이 국에서 퍼지는건 못참는듯 했고 나는 말 그대로 고두밥이 지어져 밥알에 국물이 배어져들어간걸 기대했고.. 맛을 어드바이스 받는게 아니라 강요받는 느낌이었다.. 김치 보시기... 깍두기도 김치라지만 김치가 더 어울림.. 더보기
베트남쌀국수 맛있음.. 면이 좀 퍼져나오지만 고기와 육수가 맛나다.. 심지어 가격이 7000원 멀리 갈 필요없음.. 위치가 애매한데 독산역에서 우시장으로 오는 중간쯤.. 금천소망교회 맞은편... 더보기
구로시장 순대국 구로시장 순대국... 이렇게 맛있는데 왜 얼큰이가 주종목? 더보기
원당시장막국수... 시장면가 양념장 맛있고 면은 완전 맛있고 심지어 얇게썬 오이가 살짝 절여 나온다. 빨리 먹으려고 비비다가 생각나서 사진한장 남김... 비빌때 물기가 없어 비비기 살짝 힘든데 찬육수 달라면 준다. 많이 넣는것은 비추.. (내입에는 찬육수가 개성이 없어 별로였음.. ) 면과 양념장은 예술인데.. 이집은 단맛이 있긴 있지만 많이 달지않다. 면이 하도 맛나길래 면수달래서 먹음.. 면수맛있다. 심지어 간장도 줌.. 근래 먹었던 막국수중 최고... 요즘 유행하는 일본식의 면을 덜삶아 주는 스타일 아니고 충분히 잘 익혀나와 매우 만족... 그런데 본인들이 본인 실력을 모르나봄... 겨울에 우동을 한다고... 물론 겨울에 손님이 떨어질지도 모르지만 차라리 면류가 아닌 다른걸 좀 했으면 한다.. 온메밀을 하던데.. 감자.. 더보기
모꼬지... 대학로 막국수.. 저렴한 가격에 나쁘지 않은 맛이다.. 더보기
서북면옥... 옛날식의 정취가 있는 입구 모습 평양냉면과 수육반짜리... 이곳의 냉면은 시간이 쫌만 지나도 맛이 없다. 어중간한 시간 비가 올때 찾아갔더니 주방에서 누가 면을 뽑었는지는 몰라도 퍼져나옴. 수육은 언제나 먹어도 맛있다. 살짝 오향을 사용한듯한 느낌이라..오리지날 수육만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안맞을 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비계와 살코기의 조화가 딱 맞는 느낌이다.이집 만두도 좋은데 요즘같은 얇은피가 아닌 원래의 두꺼운피를 손으로 민 느낌으로 담백한 맛이 짱이다. 특이하게도 이집은 면수 달라하면 간장살짝 타먹으라고 나옴. 나는 보통 냉면 먹기전에 면수를 먹는 편인데 이곳단골들은 냉면 다먹고 꼭 입가심 숭늉먹듯이 주문해서 나도 다음번에는 그리 먹을까 생각중... ps: 단골들한테는 친절한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더보기
가산동 계절밥상 요즘 점심값이 많이 비싸다.. 게다가 커피값도 만만치 않다. 가산동 더블유몰에 가면 지하에 계절밥상이 있는데 씨제이에서 만든 일종의 한식부페이다. 점심가격은 만삼천구백원이었나 칠백원이었나..밥먹고 과일먹고 커피까지 한자리에서 먹을수 있는데 타임리밋이 두시간이다. 저녁과 토일은 가격이 이만이천원정도? 뭐 그쯤... 밥 제공되고 비빔밥할 나물제공되고..국은 시락국 비스무리... 간은 좋았음..주먹밥 종류가 특이하게 여러개 제공되고 죽은 쭈꾸미죽 옥수수죽으로 제공.. 전도 옥수수가 들어간것 장어들어간것 두종류, 특이하게 김치볶음과 두부가 제공되었음 아이스크림이 바닐라와 요구르트 녹차종류가 제공되었는데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까뭇까뭇한 바닐라 알갱이가 들어있는듯해서 깜놀.. 눈꽃빙수가 제공되어 좋았으나 빙수팥은 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