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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쉽게하는 닭튀김..

 닭튀김이야 여러 버전이 있지만 일본 가라아게 버전을 사용했고..간장대신 시즈닝으로 케이준스파이스를 사용했다.

 

1.손질하기

 

 

깨끗이 손질한 닭을 소금 약간을 탄 우유에 담궈 두세시간 둔다.

일종의 염지작업인데 닭한마리에 찻숫갈 듬뿍 하나 정도 사용한다. 

소금탄 우유를 찍어먹어봐서 짭잘하다 싶으면 제 양이다.

보통은 우유를 씻어내지 않는데 난 물로 씻는편이다. 한번 대충 씻어내면 된다,

 

 

 

 

 

 

 

2.양념하기

 

케이준스파이스..내가 사용한건 그다지 짜지 않은거라 양껏 넣었다. 생강가루라던지 마늘, 카레가루등 자유롭게 사용하면 된다.

 

 

 

 

 

 

 

 

 

 

 

 

 

 

 

 

 

 

 

버물버물 한상태임

 

바로 작업해도 되지만 양념에  한 30분정도 재운다.

 

 

 

 

 

 

 

 

 

 

 

 

 

 

3.계란투하

 

계란흰자만 쓰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닭한마리에 계란 1개정도 쓰는게 적당하다.

손으로 잘 버무려 놓는다,

 

 

 

 

 

 

 

 

 

 

 

 

 

 

 

 

 

4.녹말가루넣기

 

보통은 닭한마리 700그램 정도에 어른밥숫갈로 3개내지 4개정도 넣으면 되는데 닭의 물기를 대충 봐서 물기가 많으면 4개 적으면 3개정도 넣으면 된다.

너무 많이 넣으면 튀김이 딱딱해지는 단점이 있고 너무 적으면 기름에서 튀김옷이 벗겨진다.

 

 

 

 

 

 

역시 버물버물..

내가 좋아하는 상태임.

 

 

 

 

 

 

 

 

 

 

 

 

 

 

 

 

 

 

5.튀기기

보통 한번 튀겨낸후 한소끔 김이 나가면 다시 한번 튀겨내는데 닭볶음탕으로 나온것은 닭다리가 엄청 두꺼워서 아무리 칼집을 넣는다해도 속까지 잘 안익을 수가 있으니 가위질 한번해서 확인좀 해보는것도 좋고 다리만 한번 더 튀겨줘도 좋다,

 

 

 

 

 

 

 

 

 

 

 

 

 

 

 

 

 

 

 

 

 

 

 

 

 

 

완성된 모습

케이준 스파이스를 많이 넣었더니 색이 좀 탁하긴 하지만 맛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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